소개

비움(BIUM) | 비우다, 그리고 채우다. 비움도 빛나고 채움도 빛나라.

빈공간, 빈자리, 침묵, 여백 속 새로운 가능성의 공간.
이야기와 환상과 신화, 꿈과 시를 통해 말과 논리가 닿을 수 없는 자리를 탐구하는 창작 공간.

비움은 어떤 곳인가요?

비움은 불교대중콘텐츠를 지향하며, 깊이 있지만 어렵지 않고 유익하지만 무겁지 않은 이야기들을 나누는 공간입니다. 동화, 그래픽노블, 시, 삽화 등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를 제공합니다. 불교적 세계관을 기반으로 틀에 얽매이지 않는 새로운 방식의 스토리텔링을 실험합니다.

BIUM, 그 의미

비움(BIUM)은 ‘내려놓음 속에서 본래의 모습을 찾는다’는 불교적 의미를 바탕으로, 새로운 이야기와 비유를 통해 현실을 바라보는 또 다른 시각을 제안합니다. 현실은 언제나 우리가 만든 환상 속에 가려져 있습니다. 이 환상의 장막을 열고 펼쳐진 진실은 언어를 넘어서 있기에 때로는 이야기나, 시적 비유가 더 적절한 설명이 되기도 합니다.

열린 창작, 자유로운 공유

비움의 모든 콘텐츠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-동일조건변경허락(CC BY-SA 4.0) 라이선스에 따라 제공됩니다.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하고, 창작에 활용하며, 함께 나눌 수 있습니다.

저작자표시-동일조건변경허락 (CC BY-SA)


비움(BIUM)은 향후 더 많은 이야기와 영감을 위해 다양한 크리에이터들과 협력할 예정입니다.